[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겸 가수 박명수가 신곡 작업에 돌입했다.


박명수는 3월 말에서 4월 초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들어갔다. 신곡은 박명수의 특장이 잘 살아난 신나는 EDM 장르로,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현재 녹음을 앞두고 막바지 곡 수정에 한창이다.


이번 박명수의 신곡에는 신예 래퍼가 참여해 랩 피처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 적 없는 상당한 실력파로, 박명수도 그녀의 실력에 놀라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미 박명수의 음악적 동지로 잘 알려진 유재환의 실력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데뷔곡 '커피'와 최근 발표한 '꽃 같아' 모두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MBC '무한도전'에서도 박명수의 랩을 족집게 지도하는 모습을 선보인 터.


이에 박명수가 유재환에 이어 발굴한 두 번째 음악 원석이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힘을 합친 신곡은 3월 말에서 4월 초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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