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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라오스 남해문제와 관련해 공동인식 달성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24일 10:03
외교부 왕의 부장이 23일 라오스 시술릿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남해문제와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중국과 라오스 쌍방은, 남사군도 부분적 섬에 존재하는 쟁의는 중국과 아세안사이 문제가 아니며 따라서 쌍무 관계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쌍방은 주권국가라면 국제법이 부여한 분쟁 해결방식자주선택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라오스측은 “유엔 해양법 공약” 제298조에 의거한 중국측의 배제성 성명을 리해한다고 표하였다.

쌍방은 또, 각측은 직접 당사국들이 “남해 각측 행위 선언” 제4조 규정에 따라 친선협상과 담판을 통해 령토와 해양 분쟁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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