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주강구 국가 해상 구조연습”이 19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위험품 수송선과 고속선박의 격돌사건을 모의한 구조연습에는 19개 부서가 참가했다.
구조연습에는 관광객구조와 수송선 화재통제, 위험품 전이, 해역주민 대피 등 내용이 포함됐다.
구조연습에 참가한 국가 해상구조 부급 련석회의 회원 단위들은 관광객구조와 환경감측, 주변지역의 인원대피 문제를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했다.
교통운수부 양전당 부장은, 이번 연습은 예정목표를 완수했고 응급구조과정에서의 각측사이의 조율과 합작능력을 제고했다고 인정했다.
양전당 부장은, 국가 해상구조 부급 련석회의는 국내 해상구조사업의 제도적 기반으로써 관련 제도를 관철하는 한편 자원 향유와 우세보완 등 조치를 통해 통일된 령도기제를 건립하고 해상돌발사건에 대한 응급능력을 제고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