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으로 변한 수영장에 대해 영국의 토마스 데일리 선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리우올림픽 관련 부처는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녹색으로 변한 수영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현장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8월 9일 보도, 리우올림픽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전이 열릴 때 수영장 물빛이 진한 녹색으로 변했다.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탁한 녹색으로 변한 물속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월요일 남자 다이빙 경기 때는 물이 투명하고 아주 맑았다. 하지만 여자 다이빙 결승전이 열리는 9일 수영장의 물빛은 갑자기 녹색으로 변했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관련 부처는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