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리마에서 로씨야 뿌찐대통령을 회견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19일 리마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을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들어 중로 쌍방은 “중로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15주년과 전략파트너관계 건립 20주년 경축을 둘러싸고 전방위적인 전략협력을 강화하여 량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추진했을뿐만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정의의 력량을 강화했다.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새로운 한해에 밀접한 고위층래왕 추세를 유지하고 상호 지지를 확대하며 정치와 전략의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량국의 전략련계 발전 및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련맹건설의 련계와 협력을 전개하며 언론교류의 해 등 중요한 인문교류활동을 잘 진행함으로써 국제사무에서의 협조과 배합을 강화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추진할것이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씨야는 아태경제협력체의 중요 성원이다. 쌍방은 아태경제협력체의 기틀내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북경회의를 포함한 근년 회의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잘 락착하며 아태자유무역구 진척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리마회의가 성공을 이루도록 추진하며 아태경제협력체가 아태와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해 보다 큰 공헌을 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뿌찐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주석과 재차 회담을 갖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높은 수준의 로중관계는 글로벌 평화와 안정에 아주 중요하기에 쌍방은 응당 밀접한 고위층교류를 유지해야 한다. 목전 로중 쌍무경제무역관계의 발전추세는 량호한바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유라시아경제련맹건설과 “일대일로”건설의 련결과 협력을 기대한다. 로중 쌍방은 아태경제협력체 등 다자사무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주석과 뿌찐대통령은 또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깊이 있는 의견교류를 진행하고 동북아, 중앙아시아 등 량국의 공동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합의했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