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YG엔터테인먼트가 SBS ‘K팝스타6’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줬던 한별에 이어 우승팀 보이프렌드 박현진, 김종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YG는 19일 보이프렌드와 연습생 전속 계약을 맺고 이들이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방송 내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준 보이프렌드는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마지막 시즌을 장식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파이널 무대에서 심사평 대신 “너희 꼭 YG로 오라”고 러브콜을 보냈는데, 김종섭, 박현진 둘 다 YG행을 결정함으로써 이에 화답했다.
11살 동갑내기이자 ‘천재 듀오’라는 극찬을 받았던 김종섭, 박현진 두 사람이 YG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얼마나 대형스타로 도약할지 기대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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