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방송인 김신영이 ‘44사이즈’에 입성했다. ‘폭풍 다이어트’ 성과다.
김신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44사이즈를 완성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김신영은 지난 4월 16kg이나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김신영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74kg. 김신영은 이후에도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허리둘레를 25인치로 줄였다. 김신영의 변화에 네티즌도 놀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온라인 게시판에 ‘살 진짜 많이 뺐다’ ‘대단하다’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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