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연기자 박정아가 쥬얼리 후배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 의리를 과시했다.
쥬얼리는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쥬얼리의 원년 멤버이자 현재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아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쥬얼리 멤버들의 뮤직비디오를 모니터 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멤버들 앞에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아는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쥬얼리의 신곡 ‘룩앳미’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서 응원차 멤버들을 찾은 것이다.
이날 박정아는 쥬얼리 후배들의 촬영 모습을 지켜보며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 신경쓰는 섬세함을 보였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쥬얼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지난 2009년도에 공식적으로 쥬얼리를 탈퇴한 뒤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거듭난 박정아는 KBS 1TV '웃어라 동해야', '당신뿐이야'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의사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한편 쥬얼리는 다음달 11일 새 미니앨범 ‘룩앳미’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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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쥬얼리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