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입쌀로 소문난 강서마을에 틱톡(抖音),위챗(微信)등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쌀을 판매하는 농민이 있어서 화제이다. 그가 바로 3년전부터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쌀판매를 하고있는 흑룡강성 녕안시 발해진 강서촌 전성만 농민이다. 강서 태생인 전성만
▲사진설명:량측 대표와 귀빈들이 함께 청도운영부 현판식 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중의학 박사 학위를 따내고 청도에서 아동중의원을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베이치조선족아동중의원 김용성 원장이 여인당중의문화전파유한회사(馀仁堂中医文化传播有限公司)와 협력해
10월 18일, 료양현 흥륭진 홍광조선족촌은 촌로인들을 위해 푸짐한 음식상을 차리고 뒤늦은 중양절 경축 활동을 가졌다. 홍광조선족촌은 시내와 거리가 멀어 로인들을 시내 음식점으로 모시려면 상당히 불편했고 촌의 경제상황도 좋지 못한 편이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
차세대청년들의 창업과 글로벌 경제인양성을 위한 “월드옥타 2021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절강성 이우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월드옥타 주최,월드옥타 이우지회 주관,월드옥타 남경,소주,상해,광주,심천,장
▲사진설명: 연태조선족로인총회 원로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한 장면. 연태조선족녀성협회에서 주최하고 연태조선족로인총회, 예술단, 개발구 로인협회에서 후원한 제6회 중양절맞이 효도잔치가 14일 오전 연태개발구에 위치한 웰프드예식장에서 개최되였다.
10월 17일 대련조선족문학회는 30여명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행사를 ‘문학창작좌담회’로 개최했다. 경축행사는 문화체험, 시상식, 특강, 시랑송, 창작교류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 당령이 45년 이상인 리삼민, 최준봉, 최범수, 계영자 등
지난 15일, 심양시 화평구 만융촌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6주년 경축행사가 협회 활동실에서 진행됐다. 화평구 7개 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영수 만융촌조선족로인협회 회장은 “력대 회장들과 회원들이 한결같은 봉사정신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쏟은
“김 보배할머니는 정말 조련찮은 분입니다. 마음이 비단 같이 고울 뿐만 아니라 사상각오 또한 높기로 우리도 따라가기 힘들답니다. 자신의 얼마 되지 않는 퇴직금에서 해마다 로인협회에 성금을 보내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로인협
길림성과 우리 주에서 ‘천촌시범’ 난관공략에 대해 동원한 뒤 화룡시는 현지 특색에 립각하여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열기를 신속히 불러일으켰다. 화룡시는 시범촌 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시범촌 건설 방향, 표준, 요구를 전면적으로 견인했으며 각 정책, 자
국경절 황금주 기간 훈춘시 관광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운행태세를 보였다. 전 시 각 풍경구, 문화장, 문화관광 기업은 코로나19 방역을 상시화하는 전제하에 안전하고 질서있는 운영을 담보했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훈춘시는 총 19만3000명의
일전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발전센터(무형문화재보호센터)가 편찬한 《걸립무지》가 출판됐다. 책은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걸립무)의 발전사 등을 다뤘다. 환인지역에서 100여년 전승해온 조선족농악무(걸립무)는 2006년에 제1진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에
10월 16일, 료양석유화학회사(료화)조선족련의회는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4층에서 50여명 로인들을 모시고 첫 중양절 경축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윷놀이시합을 주선으로 진행됐다. 자리에 함께 한 신무현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상무부회장은 중양절 축하인사와 더불어
2021 료녕성민족학교관리자양성반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련에서 진행됐다. 료녕성 각 시, 현 민족학교(중소학교) 교장, 유치원 원장 등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양성반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구축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 관련 중요 론술과 당중앙 결책배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애심분회가 선천성 간질을 앓고 있는 문씨를 도와온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 일전 김송길, 우영학은 애심분회에 걸려온 "제발 도와주세요. 딸애가 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요"란 전화를 받고 급히 찾아가 환자를 병원으로 호송했다. 그들은
료녕성조선족로인련의회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반금시 평안촌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표창대회를 가졌다. 성내 조선족로인협회 1만 5천명 회원을 대표해 50명 지역협회 책임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리홍광 료녕성조선족련의회 회장, 최무삼 료녕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 장춘지회 하태준 회장, 길림지회 정문화 회장, 통화지회 황용기 수석부회장 “창업무역스쿨(강습반)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로서 차세대들이 고도로 집중하여 많은 것을 익히고 금후 창업의 밑거름이 되
10월 14일, 초겨울을 앞두고 당뇨병 종합증으로 홀로 힘들게 살고있는 최저생활보장대상 박장금할머니 집에 고마운 자원봉사자들이 찾아들었다. 길림성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 민정판공실 해당 책임일군의 인솔하에 화룡시 청소년 활동중심의 15명 자원봉사자들이
라북현 현성(봉상진) 동북 변두리에 위치한 동명촌. 진에서 흑룡강으로 통하는 북외환도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마을에서 나와 몇분만 걸으면 시내에 도착할 수 있는 지리위치가 좋은 마을이다. 또 시내와 가까운 원인으로 타민족도 거주(93%)하고 있는 혼거마을이다.
"곤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군인정신이고 원칙과 신념을 고수하는 것이 당성이라고 배웠습니다." 군인으로 18년, 공직에서 26년, 44년 세월을 당과 인민에게 충성한 조동의 좌우명이다. 1969년 1월, 16살 앳된 나이에 해방군 모 부대에 입대한 조동은 5 년간
일전 조선족 전지작가 최춘화는 자신의 전지작품을 모은 《최춘화전지작품집》을 제작했다. 본계시조선족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춘화는 2010년부터 본계시만족전지 전승인 류계지로부터 전지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조선족 전통복장, 문자 등 조선족 민속
10월 13일, 료녕성조선족련의회와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일행은 중양절을 맞아 영구 개주시에 위치한 조선족양로원을 방문했다. 방문단 일행은 손질된 돼지 한마리와 수건 260개 등 일상용품과 식재료를 전달했고 침실, 식당, 활동장소 등
환인만족자치현의 벼재배 중점향진인 아하조선족향이 올해도 벼풍년을 맞이하는 듯 했지만 10월 3일, 5일, 8일 세차례 큰비로 인해 벼밭이 물이 잠기고 벼가 무너지는 재해가 발생해 9,800무 벼재배구역중 1,500무가 재해를 입었다. 농민들의 손실을 최대한 막고 제때
▲사진설명: 김철호 로인총회장이 김철웅 사장(좌)에게 감사페넌트를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9일, 청도조선족로인총회 김철호 회장, 양수원 수석부회장, 윤동철 부회장, 백설 선전위원과 평도조선족로인분회 김상필 회장 등 일행은 현지 김치업계 용두기업인 청도농일
10월 10일 중국·대련 제2회 아리랑궁도 전통활문화교류대회가 대련 보란점 일인곡승마기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대련아리랑궁도협회에서 주관하며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했다. 대련아리랑궁도팀, 대련선사당(禅射堂
10월 12일, 중양절에 즈음하여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리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은 료양현 흥륭진 홍광조선족촌을 찾아 촌간부와 로인 대표들을 위문하고 준비중인 홍광조선족촌 중양절행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리림은 “시조선족련의회는 시내와 멀리 떨어진 홍광
단동시 제2회 조선족김치축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동시개발구 태양세계광장(월량도 앞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압록강을 배경으로 '체험, 전시, 경연' 등 내용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개막식, 문예공연, 김치
10월 10일, 성조선족련의회와 성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가 중양절에 즈음해 로인들을 주요 구성원으로 운영되는 3현1시(청원현, 신빈현, 환인현, 호로도시)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지원금을 전달하고 각 협회의 운영 상황을 청취한
10일, 심양시화평구조선족로인협회 산하 7개 협회 골간 총 98명이 본계 관문산국가삼림공원에서 ‘가을단풍놀이-골간학습활동’을 진행했다. 협회는 매년 1회씩 이 같은 골간학습활동을 조직해 공동으로 협회운영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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