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10주년을 맞이해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관한 ‘2021년 전국조선족기업가서밋(峰会)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설립의식’이 북경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2011년 성급농촌도시시범촌, 2012년 국가급소수민족특색촌보호시범촌, 2013년 성급사회주의 새농촌시범촌, 2017년 밀산시 ‘아름다운 향촌마을’ 시범촌, 2019년 국가삼림향촌… 이런 수두룩한 ‘명함장’을 한몸에 지닌 곳이 바로 흑룡강 밀산시 화평조선족향 흥광촌이다.
7월 31일, 제1회 '청도송빈컵' 중국조선족온라인장기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주회장인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막식을 개최, 연변과 청도 등 14개 지역 분회장에서 화상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단 류상룡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와 올
7월 31일, 배구 운동의 열풍 속에서 ‘단동시배구협회’(사단법인)가 시민정국의 비준을 거쳐 정식 출범됐다. 초대회장으로 단동중국국제려행사유한회사 전순희(단동시조선족련합회 수석부회장) 총경리가 당선됐다. 설립대회에 단동시의 기관, 학교, 기업 등 각 분야의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김영주(1960년생) 관장"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형문화재 발굴과 전승에서 세운 공일 것이다. 그는 문화관 관장으로 재직하는 기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을 이끌고 농악 무·판소리·추석절 등 3개 항목을 국가급 무형문화재
니즈를 기회로, 도전을 가능성으로, 문제를 솔루션으로 연결시켜주는 이곳!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진정한 재부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이곳! 포스트코로나시대 고민거리로 남은 일과 삶과 성장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이곳! 2021 월드옥타 중국 화북통합 차세
김택룡(1955년생)은 30대 초반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국유기업의 책 임자로 두각을 내밀었고 30대 후반부터는 강한 사명감과 헌신정신으로 사회단체 활동에 참가하고 14년간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의 전신)를 이끌면서 주류사회에 "우리
-귀향창업, 고향건설로 행복한 현화자 사장과 그의‘가족’들 “정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헌신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남았고 그 덕분에 저와 함께 동행하는 ‘가족’들이 생겼습니다. 고마울 따름이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현화자 사장이 귀향창업을 도와준 정부와
“정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헌신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남았고 그 덕분에 저와 함께 동행하는 ‘가족’들이 생겼습니다. 고마울 따름이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현화자 사장이 귀향창업을 도와준 정부와 그 덕분으로 ‘가족’들이 생겨 기쁘다고 말한다. 룡정시 동
24일, 2021년 제12회 ’중국조선족농부절’ 계렬행사 중의 하나인 유룡만수상락원 살수절(류두절)행사가 룡정시 로투구진 유룡만풍경구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룡정시문화관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풍년수’ 기포식으로 본격적인 살수절(류두절) 행사를 열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미창구촌은 유기농법을 도입한 하우스재배를 발전시켜 촌민소득을 증가하고 친환경 농업과 산업 집약화 발전을 다그치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아하조선족향 동남부에 위치한 미창구촌은 교통이 불편하고 농업 산업화 수준이 락후하
료녕성위생건강위원회의 포치에 따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일전 아햐향은 향촌조령도간부회의를 두차례 소집하고 향코로나19백신접종사업령도소조를 구성한 뒤 8개 사업조를 각 촌에 파견해 선전, 조사,
천진시상회와 친선교류행사도 가져 ▲사진설명: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상반년 총결보고 회의 현장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상반년 총결회의 및 천진시조선족상회와의 친선교류행사가 7월20일 진행되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상반년 총결회의는 기업가협회 1층 회의실에
17일 오후, 다민족전통문화교류전시공연행사가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펼쳐졌다. 다민족전통문화교류련의회에서 주관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신문사, 장춘시전승예술단 등 9개 단위들에서 공동 협조한 이번 행사는 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고 민족단결과 문화교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소수민족군중계렬문화행사가 20일 해림시를 첫역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해랑하강반에는 산뜻한 복장을 차려입은 군중들이 모여서 춤과 노래로 당에 대한 감사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찬미를 드러냈다. 해림시조선족문화관 등 현지 단체들이
7월17일 길림시 조선족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길림시조선족배구요청시합이 개최되였다. 장춘, 연길, 통화, 집안, 길림시의 조선족남녀 배구팀 14개 팀이 하루의 일정으로 치렬한 각축전을 벌였다. 배구시합 현장에 전국조선족배구협회 수석대표 문철수, 상무부회장
--허동철, 백정숙 가정에 가보다 “우리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이다. 우리 부부는 외지에서 장춘에 왔다. 지난 세기 80년대 초반에 장춘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당과 정부 그리고 장춘 조선족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했으며 요즘은 퇴직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허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가 조직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특별문예야회가 일전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광장에서 펼쳐졌다. 대합창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 ‘붉은 해 변강 비추네’로 서막을 열어 무대를 아롱다롱 화려하게 장식한 이번 문예
7월 18일, 철령시 청하구 장상진 동화촌은 축제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널찍히 꾸려진 무대 뒤쪽에는 “동화의 복운을 자랑하고 고향의 은덕에 감사드린다”, “민족문화를 자랑하며 민족단결을 강화하자” 등 네개의 플래카드가 큼직한 채색기구에 매달려 너울거리며 춤을
'영원히 당을 따르리' 주제의 심양시 소수민족군중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미술서예촬영작품전이 7월 14일, 심양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백문욱 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심양시문화연예센터) 주임, 갈생민 심양시민족종교사무국 민족사무협조처 처장
환인만족자치현 중점 문화관광 프로젝트인 아하조선족향 ‘강남수진’ 건설 프로젝트가 최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아하조선족향 남석변하다촌에 위치한 강남수진 건설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5.3억원, 부지면적이 330무, 건축면적이 5.28만평방미터에 달한다. 강남수
7월 13일 오후, 심양 소재 중한교류문화원 창립 7주년, 광익문화예술단 창단 3주년 기념행사가 사회 각계 래빈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됐다. 김경철 원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제1부 공식행사에는 중한교류문화원 홍보영상 방영, 중한
칠월의 대련은 시원한 바다바람 덕분에 무덥지 않은 편이라 해변가에서 활동하기 딱 좋다. 대련에서 박씨모임이라면 모두가 부러울 정도로 웬만한 사람들이 다 알고 있으며 인기가 좋다. 벌써 5년째로 매년 어김없이 진행되는 박씨모임이 17일 대련 금석탄 심열도(心悦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소수민족군중계렬문화행사가 오는 7월 20일 해림시를 첫역으로 성내 해림, 계서, 할빈, 오상, 녕안, 상지 등 6개 지역에서 총 6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계렬행사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무대활동을 전개하여 포용성이 더욱 강하고 응집력이
일전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는 대련시 금주신구 금석탄에 위치해있는 모택동력사전시관을 찾아 당창건 100주년 경축 및 당사합습교양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 김경일, 태정숙 등 성원과 입당적극분자 14명이 참가했으며 대련시조
1968년에 입대하여 30년 청춘을 국방건설에 이바지한, 지금도 로익장을 과시하며 '군인정신은 강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차기준을 만나본다. 당의 양성하에 한낱 전사로부터 정퇀급 상좌에 이르기까지, 지금도 그의 가슴 속엔 군부대 시절에 대한 자부심과 추
얼마전 치치할시조선족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치치할시조선족문화원에서 주관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대회가 호화로운 억주각(亿厨阁)주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다채롭게 준비된 창당 100주년 경축 주제공연의 뒤를 이어 치치할시 제 3회 조선족 민속문화축제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 주최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제5차명동서법예술대전 포스터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면서 연변교원시조문학회와 손잡고 제5차 명동서법예술대전을 개최하였으며 7월 10일 연길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우리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