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남변석하다촌에서 투자 건설한 500무 화훼유람원이 지난 7월 5일, 정식 대외 개방됐다. 올해초 남변석하다촌은 촌 동남부 혼강변의 비탈밭을 대형 화훼유람원으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100만원을 투자하여 500무 화훼, 천무 농사, 중약재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40여명 회원들이 안산시 용천지한원(涌泉池韩园)에서 하계캠프를 열었다. 박해평 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풀고 또 회원간의 교류와 협력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저 행사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에므에이 대표 마홍철 2014 년부터 5년간 재일조선족축구협회 회장을 련임했으며 임기기간에 네차에 걸쳐 재일조선족 운동회를 조직,주최한 마홍철 전임회장은 만날 때마다 유니폼모습인데다가 마이크거나 카메라 렌즈를 자주 피한다. 일본땅에서 진행되는 크
일전 료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주재촌인 대판촌의 당총지부는 당사학습교양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실제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했다. 대판촌 당총지부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부신시 장무현 북전자촌 당지부를 방문해 당
7월 6일, 제20회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문구시합이 진행됐다. 아침 일찍부터 소가툰구 련맹문구장은 로인들의 문구열기로 뜨거웠다. 시합에는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산하의 12개 팀, 100여명 로인들이 참가해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입을 앙다물고 허리와 무릎을 살
사회공익사업을 기업이 짊어져야 할 책임감으로 간주하면서 회사의 응집력을 키우고 조화로운 사회발전에 한몫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연변황관혼례청이다. 선진기층 당조직 영예 안아 지난 7월 1일, 열린 연길공원가두 원항사회구역 당총지와 연변TV 〈사랑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6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록수청산 생태환경 제주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록수청산 생태환경 제주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이날 행사는 한국 제주도와 중국 해남성이 생태환경 협력을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료녕성 4명의 조선족 대표가 전국소수민족참관단 성원으로 북경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4명 조선족 대표들로는 심청송 단동항풍상무유한회사 리사장, 장경일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
환인만족자치현위 선전부가 주최한 환인지구 혁명영웅·선진인물전이 7월 1일 현민족문화센터에서 개막되여 15일까지 지속된다. ‘력사를 명기하고 영웅선진정신 발양’을 주제로 한 전시는 환인현 항일전쟁과 현대화 건설중에서 나타난 혁명영웅과 선진인물중 대표적인 3
팔순 '아마추어화가' 최봉순의 개인전이 7월 2일,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와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최봉순은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퇴직교사다. 1997년에 퇴직한 후 '안나'복장가게를 경영하면서 짬짬이 시
지난 5월 4일부터 펼쳐졌던 2021년 연변중로년축구촉진회 축구 60세이상 경기가 7월 1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제2단계 경기를 시작했다. 연변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1년 연변중로년축구경기는 중국공산당 설립 10
산동성 위해시 환취구 장촌진조선족로인협회 당창건 100주년 및 로년활동중심설립 5주년 경축행사가 6월 28일 오전 위해시 카이리야더(凯里亚德)호텔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장촌진조선족로인협회 당창건 100주년 및 로년활동중심설립 5주년 경축행사 개막식에서 합창
연길 석화문학원에서는 6월 26일 ‘한성컵’시랑송경연을 펼쳤다. 석화문학원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고 우리 문학을 지향하는 70여명 회원들로 구성된 배움터로서 뜻 깊은 올 한해를 맞으며 당지부를 새로 건립하고 첫 행사로 시랑송경연대회를 가졌다. 이번 경연의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30일 교보문고(한국내 최대 서점)와 함께 '중국 도서전'을 개막했다.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도서전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오는 7월 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협회는 교보문고와 함께 우수 추천 도서
6월 29일,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산하 각 로인협회 대표 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원히 당을 따르리라’ 주제공연이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됐다. 심양시조선족련의회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가 주관한 행사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
- 중국조선족식품료식업련합회 제1기 리사회 제1차 (확대)회의 심양서 6월 26일, 조선족료식업계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 민족료식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의 중국조선족식품료식업련합회 제1기 리사회 제1차 (확대)회의가 심양 한제원민속문화산업단지에서 진행됐
료녕성 성급 무형문화재 ‘단동조선족민요’(丹东朝鲜族民歌)가 홍색음악과 만나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당창건 100주년 경축 ‘영원히 당을 따라·당의 찬송가’ 성무형문화재 특별 전시공연이 지난 6월 25일 저녁 심양시에서 개최됐다. 무형문화재가 새시대에서 전승 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할빈시 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 가요무대 개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할빈시 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이하 협회) 가요무대가 26일 오후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에서 펼쳐졌다. 去APP下载取消 할빈시 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 각 분회에서
일전 등탑시 대하남진 신광조선족촌은 찰옥수수밭에 거위를 시험적으로 기르기 시작했다. 김철남 촌서기 겸 촌주임에 따르면 올해 촌은 1천여무 벼농사 외에 3천여무 땅에 찰옥수수를 이모작하는데 풀매기가 만만치 않았다. 촌간부들은 거위가 농작물을 해치지 않고
철령시위 선전부, 철령시위 통전부에서 주최하고 철령시문화관광텔레비국, 철령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에서 주관하며 철령시조선족련의회에서 협조한 ‘철령시 조선족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문예공연’이 6월1
중한교류의 해를 맞아 일전 료녕동북아경제무역촉진회 일행은 무순 신한민속촌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김관식 신한민속촌 회장은 가이드로 나서서 한국문화의 멋을 그대로 품은 민속촌 곳곳을 소개했다. 민속촌내 한국효문화관에는 여러벌의 한복이 일
희곡예술가 리종훈. 20세기 90년대, 당시의 중국 연극계 위기 상황을 뚫고 중국 희극계의 정수로 평가받은 연변연극단의 장막 희극 〈털없는 개〉가 남긴, 아직 쇄신을 모르는 기록을 다시 한번 적어본다. 〈털없는 개〉, 1991년 3월부터 시작된 연길 공연의 첫막으로
지난 6월 17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혁신발전부와 과기분회는 위화캐피탈(煜华资本)과 손잡고 ‘중국-이스라엘 국제혁신연구원’의 협조하에 금융투자교류 연구토론회를 전개했다. 행사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이며 혁신발전부 부장을 맡고 있는 싸이스
▲사진설명: 3명의 조선족 애심천사가 노인들에게 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세번째주 수요일 오전이면 청도시 청양구 석복진에 위치한 ‘사랑의 집’양로원에는 어김없이 3명 조선족 미용천사들로 무어진 봉사팀이 나타나 노인들의 머리 컷트와 파마를 해주느라고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 유수천촌의 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한철종은 병마와 싸워가면서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있다. 다년간 한종철은 촌민들을 이끌고 촌의 면모를 개변하여 아름다운 향촌으로 건설했고 치부산업을 발전시켜 촌민들의 칭찬
한적하기만 하던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 요즘 갓난 아기의 울음소리가 자주 들려온다. 진달래촌 촌부기원으로 일하고 있는 최학송(50세)과 그의 안해 황미화가 지난해에 아들을 낳으면서 마을에 경사가 났다. 13살짜리 큰 딸, 11살짜리 둘째 딸에 이어 귀동자를 본
6월15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당창건 100주년을 맞으며 당사보고회 및 당원입당선서를 진행했다. 김영회 회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현당위 당학교 장뢰 강사가 보고회의에서 강연하고 있다. 당사보고회는 현당위 당학교의 장뢰 강사를 모셔다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과 단오절을 맞아 심양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국, 심양시민족종교사무국, 심양시 화평구인민정부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로북시장에서 심양시 2021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무형문화재 선전전시활동 및 제7회 심양무형문화재박람회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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