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들어서 길림성 재정수입이 좋은 스타트를 뗐다.
길림성재정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전 성 공공예산 지방급재정수입이 118.6억원에 달해 2012년 동기대비 16.8억원 늘어나 16.5%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그중 부가가치세가 9.3억원으로 12% 성장했으며 영업세는 24.4억원에 달해 58.3% 증가했다. 그리고 국유자산 사용수입이 5.6억원에 달해 역시 91.2% 늘어났다. 한편 국가에서 지난해 년초부터 개인소득세 기준을 인상한 원인으로 금년 1월 전 성적으로 징수한 개인소득세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8.8% 내려갔다.
1월달 전 성 공공예산 재정지출도 2012년 동기에 비해 정도부동하게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그중 교육관련 지출이 24.6억원에 달해 2012년 동기보다 31.1%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과학기술분야에 1.6억원 지출, 71.4% 증가했고 사회보장과 취업에 89억, 60.8% 증가했다. 그리고 도시주민과 농촌의료보험에 대한 정부재정의 보조기준이 올라간 원인으로 의해 의료위생지출도 2012년 동기보다 171%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