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아이
'2초 강민경'으로 유명세를 탄 한규리의 화보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슈퍼스타아이'에서는 '화성인 V걸 이슈녀' 4월호 메인모델로 선정된 한규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규리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깊게 파인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회색 카디건과 흰색 핫팬츠를 착용하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E컵녀'라는 수식어와 매치되는 넘치는 볼륨 몸매를 뽐내 남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슈퍼스타아이
전신 사진에서 한규리는 볼륨 몸매뿐만 아니라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부러움을 한 몸에 살만한 황금비율로 여성 누리꾼들의 관심까지 모으고 있다.
촬영장 관계자는 "규리의 탄탄한 몸매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단연 최고였다"고 극찬하며 "여성 코디가 한규리의 가슴사이즈가 D컵인 줄 알았다가 현장에서 E컵임을 확인하고 의상을 긴급히 교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기존 V걸을 맡고 있던 한송이 대신 새로운 V걸 한규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