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가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 미모를 뽐냈다.
에스스튜디오가 11일 추가로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서 이은희는 바닷가에서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로맨틱한 신부로서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측은 "이은희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는데 이은희의 특유의 밝은 성격과 이번 촬영의 콘셉트가 잘 맞아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 담긴것 같다"고 전했다.
이은희는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1부 사회는 신랑의 지인이, 2부 피로연 파티 사회는 개그맨 정준하가 맡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