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AAA국제그룹 아태지역 CEO인 김성녀사는 지난 12일과 13일, 대련민족학원과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 각각 특강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성녀사는 12일에 대련민족학원에서 두차 강의를 하였다. 먼저 “미래를 경영하라”라는 제목으로 이 학원의 백여명의 교직공들에게 강연를 진행하였는데 왕효화부서기는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성공인사의 강의를 듣는다며 책과 교과서에서 찾아볼수 없는 지식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탁월한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행한 특강에서 김성녀사는 대학생들의 공부와 생활, 사회활동에 알맞는 리론과 사례, 유머를 곁들여 학생들에게 정확한 인생관, 세계관을 수립할수 있도록 조언하였다.
13일에는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 강연을 하였다. 김성녀사는 강연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리유, 앞으로 대학교를 선택하는 방법, 대학입학여부에 대한 태도, 학부모들의 자녀교양, 세계적인 경제방향 등을 자신의 실제사례와 결부시켜 강의하여 청취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성녀사는 해외에 나가서 생활하면서 느낀것이 자신의 이름은 오직 “중국사람(中國人)”이라며 그 어느 민족이든 너무 협애한 민족주의울타리를 두르지 말고 모두가 자기의 현재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자기의 민족을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대련민족학원에서는 김성녀사를 객원교수로 초빙하였다. 사진은 김성녀사가 강의하고있는 장면.
대련지사 박경상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