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철도부 최신계획에 따르면 할빈서역은 올해 7월 1일 고속철도가 정식 통차하게 되며 10월 1일 고속철도와 기타 보통철도가 전선 통차하게 된다.
고속철도가 통차하게 되면 할빈부터 대련까지 4시간가량, 할빈부터 심양을 경유하여 북경에 이르려면 5시간가량 소요된다.
한편 할빈 서역 광장, 할빈서역 터미널과 서역 광장 주차장, 플랫폼 등 건설이 통차와 동시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외 서역 광장 하가구 중심교와 주변 경관의 건설과 록화 등 프로젝트들도 10월 1일전으로 모두 준공되여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