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맨홀' 감독 "정유미 진실하고 순수한 연기로는 최고"

[기타] | 발행시간: 2014.09.03일 11:33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신재영 감독이 배우 정유미에 대해 극찬했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신재영 감독, 화인웍스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신재영 감독을 비롯,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재영 감독은 '맨홀'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칠흙 같은 맨홀을 헤매는 여자 연서를 연기한 정유미에 대해 "'맨홀'에서 연서 캐릭터를 우선시 할 수밖에 없었다. 연서라는 캐릭터를 위해 '맨홀'이 뭉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감독은 "연서는 진실적인 연기가 필연적이었다. 진실하고 순수한 용기는 배우 정유미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고 치켜세웠다.

신 감독은 "캐릭터가 맞는다면 다음 작품도 정유미와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다. 단편 '정서적 싸움-감성적 싸움 전초전'(09)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신재영 감독의 장편연출 데뷔작이다. 10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3%
10대 0%
20대 18%
30대 29%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7%
10대 0%
20대 24%
30대 2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