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15일 국가수영센터(수이리팡)에 있는 APEC 정상회의 단체기념촬영 장소와 환영 만찬 장소를 처음 매체에 개방했다. APEC 정상회의가 끝난 후 수이리팡은 환영 만찬 전반 면모를 그대로 보존해 11월 22일까지 개방하는데 입장권 가격은 인상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대중들은 국빈연회의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고 정상들의 단체기념촬영구도 참관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절묘한 회의장소 장식도 감상할 수 있다. 연회장소 바닥에 예술적으로 장식해놓은 '금붕어가 노니는 굽이진 물도랑' 위를 거닐며 연회 분위기를 느껴볼 수도 있고 연회 메뉴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도 있다. 관람객들은 APEC 원소가 짙은 새로운 모습의 수이리팡에서 APEC 분위기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