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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세계 부 13% 소유… 올해 1만 2000명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1.21일 12:19
순자산 3000만딸라 이상인 《슈퍼리치》가 올해 1만 2040명 증가해 기록적인 21만 1275명에 달할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6% 증가한 규모다.

전체 슈퍼리치가운데 18만 3810명은 남성이고 녀성은 2만 746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부(富)는 모두 합쳐 30조딸라로 올해 7% 늘어날것으로 관측됐다.

전세계 인구에서 슈퍼리치가 차지하는 비률은 0.004%에 불과하지만 보유 부는 약 13%에 달하는것으로 분석됐다.

소비행태를 보면 명품구매와 생활비 등으로 년평균 쓰는 돈이 110만딸라이고 자동차구매에 올해 모두 400억딸라를 소비했다.

녀성이 남성보다 자선에 더 후해 남성은 평생에 평균 2440만딸라를 기부하지만 녀성은 약 3100만딸라를 기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리치의 64%는 자수성가했지만 부를 물려받은 비률은 17%에 그쳤다.

자수성가에서는 남성이 68%를 기록하였지만 녀성은 34%에 그쳤다.

슈퍼리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며 하버드대가 3130명으로 가장 많은 슈퍼리치를 배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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