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삼성, 외국인 최초 여성임원 탄생...중국여성 장단단 본사 상무로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2.05일 12:44

▲ 장돤돤 상무, 박형윤 상무, 하혜승 전무.


[Korea News Times] 삼성그룹이 4일 임원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인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여성 인력들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켜 본격적인 여성 공채 임원 시대를 열었다.

여성 임원은 2013년 12명에서 2014년 15명으로 늘었고, 2015년 인사에서는 14명이 각각 승진했다.

삼성은 "조직 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한 여성 인력들을 임원으로 승진시켜 여성 인력들에게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중국본사의 장단단 부총경리를 상무로 승진시켰다. 장 부총경리는 외국인 직원 충 첫 여성 임원이다.

중국본사에서 대외협력 및 기획업무를 담당하면서 중국 현지시장 개척과 회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해외 현지인력 중 최초로 여성 본사임원을 선임해 해외 근무 우수 여성 인력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0%
10대 0%
20대 20%
30대 3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0%
10대 0%
20대 1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박순녀로인의 입당꿈

10만원을 동전으로 받아 은행에 저축

삼성, 외국인 최초 여성임원 탄생...중국여성 장단단 본사 상무로

박순녀로인의 입당꿈

군중들이 거리감없이 법원사업 료해하게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