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무기철수계획을 조속히 실시하고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적극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지난 24일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4개국 외무장관들이 파리에서 회담하고 각측이 신민스크협의를 확실하게 실시할 것을 강조한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대화와 협상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출로라고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련 각측이 지난 2월 12일 민스크에서 달성한 여러가지 공통인식을 확실하게 이행하고 얻기 힘든 휴전국면을 공고히 하며 조속히 중무기철수계획을 실시하고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녕을 조속히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