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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원' 대중융자, 접속 5일만에 17만원 모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3.12일 07:56
대중자금조달은 공동구매와 예약구매 형식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항목자금을 조달하는것을 가리킨다. 대중자금조달은 신흥의 모금방식이다.

일전에 토보가 “단돈 1원으로 환경투자자가 되자”는 환경공익대중자금조달 항목을 출시하자 접속 5일만에 3만명 네티즌들이 참여해 자금 17만여원을 조달하였다. 환경보호공익기구는 대중자금조달이 환경항목의 새 융자방식으로 부상하길 크게 기대하고 있다.


환경대중자금조달 상품 홍보영상은 공기퇴치, 식수조림, 습지계획, 장강수원지보호 등 네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네가지 상품은 각기 아라선기금회, 중화환경보호기금회 등 국내에서 비교적 유명한 네개 환경보호공익기구가 운영하고 있다.

항목에 동참한 네티즌들이 선택할수 있는 조달액은 최소 1원, 최고 8888원이다. 출자액이 다름에 따라 얻는것도 다르다. 8888원이면 공기청정기 한대와 서적 한권이 차려지고 1원이면 해당 투자의 생태복구상황을 료해할수 있다.


장강수원지보호항목의 발기측인 록수환경보호기구의 창시자 양흔은 자금 한도보다도 이번 행사의 선전효과에 더 큰 무게중심을 두었다고 표하였다.


지난 8일 네가지 항목은 3만명 가까이 되는 네티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조달자금은 17만여원에 달해 모금 예기목표의 50%를 크게 넘어섰다.

특히 수목보호항목의 자금조달액은 기정목표의 487%에 달했다.


오염이 가심화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보탬이 되려는 의향을 보였다.


그러나 상술한 온라인 모금방식을 두고 강소동태신화변호사사무소 주위중은 이는 어디까지나 전자상거래로서 참여자들간 료해가 부족하기때문에 시민들은 법적 위험부담을 감안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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