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두번째로 인도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68구가 심양시 항미원조 열사능원에 안장되었습니다. 중국 민정부, 외교부, 재정부,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요녕성 정부, 심양시 정부, 지원군 노전사, 열사 유가족, 사회 각계 대표 300여명이 열사 유해 안장식에 참석했습니다.
"의용군행진곡"이 울린후 열사 유해 안장식 참석자들은 열사들의 명복을 기리며 묵념했습니다. 중국 민정부 두옥페 (窦玉沛) 부부장은 추모사에서 지원군 열사들이 비록 60여년전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웅들의 명성은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