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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항전승리 70주년 열병 이슈 풀이

[기타] | 발행시간: 2015.08.25일 09:51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5일]9월 3일, 항전승리 70주년 열병식이 눈앞에 다가왔다. 신화사 기자가 열병 연합 지휘부 판공실 상무 부주임, 베이징 군구(北京軍區) 부참모장 왕순(王舜) 소장을 단독 인터뷰했다.

이번 열병의 테마는?

왕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열병의 테마는 “항전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항전의 위대한 정신을 선양하며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紀念抗戰偉大勝利、弘揚抗戰偉大精神、實現民族偉大復興)”하는 것이다. 그 목적은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평화 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나라의 주권, 안전과 발전 이익을 수호하려는 굳건한 입장을 드러내 보이고 중국이 강군 목표를 관철하고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새성과와 위풍당당한 군대, 문명한 군대의 양호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번 열병의 규모는?

왕순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열병은 총 50개 방(제)대로 편성되어 있으며 이중에는 2개 항전 노동지 승차 방대, 11개 도보 방대, 27개 장비 방대, 10개 공중 제대를 포함한다. 또 연합 군악대와 합창단을 따로 편성해 열병 참여 총병력이 1만명을 초과, 7대 군구, 해군, 공군, 제2포병, 무장경찰부대와 4총부 직속 단위에서 선발된 인원들이다.

항전노병 평균 년령 90세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열병에는 항전노병과 항전 전선 지원 모범 3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2개 승차 방대로 나뉘어 열병에 참여하게 된다. 항전노병들의 평균 년령은 90세에 달하고 항전 전선 지원 모범들의 평균 년령은 88세, 항전 영렬 자녀들의 평균 년령은 78세에 달한다.

이번 열병에서 전시될 새로운 장비들

이번 열병에서 어떤 새로운 장비들이 모습을 드러낼지에 관해 왕순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열을 받을 무기장비들은 전부 국산 현역 주전 장비이며 기존의 열병과 비교할 경우 3개의 뚜렷한 특점이 있다. 첫번째는 장비체계가 구전하다는 점이다. 처음으로 작전 체계에 따라 6개 모듈을 편성했고 작전의 각 요소, 각 층차를 망라해 실전화 특점을 충분히 구현했다. 두번째는 새장비 비율이 크다는 점이다. 사열을 받는 새장비 비율이 80% 이상에 달했고 대부분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는 우리 군의 현대화 건설 발전 수준을 충분히 보여줬다. 세번째는 장비의 과학기술 함량이 높다는 점이다. 전시될 무기 장비의 과학기술 함량과 정보화 정도가 향상됐으며 이는 우리 군 무기 장비 건설 발전의 새로운 성과를 대표했다.[글/신화사 기자 왕위산(王玉山), 리쉬안량(李宣良), 바이루이쉐(白瑞雪), 왕징궈(王經國),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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