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한국을 국빈방문하는 기간 한국의 명문대학 서울대학에 중국상황을 소개하는 책과 영상자료 만여점을 기증하여 교학과 학술연구에 쓰도록 할것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 10월 13일 《습근평주석 기증 도서자료실》이 서울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습근평주석 기증 도서자료실》은 서울대학 중앙도서관 본관 4층에 있다. 서울대학 중앙도서관의 홍성걸관장은 습근평주석이 기증한 도서자료는 5대류로 분류되였다고 소개했다.
《도착한 만 5002점의 자료를 등록, 분류, 정리하여 2부는 습근평 기증도서 자료실, 1부는 단행본 자료실, 나머지 2부는 중어중문학과와 국제대학원에 리용할수 있도록 했다.》
습근평주석이 서울대학에 기증한 도서자료들은 중국 력사와 철학, 문화, 예술, 자연과학, 공과, 동북아정세에 언급된다.
서울대학의 성낙인총장은 습근평주석이 기증한 진귀한 자료들은 서울대학이 《진리를 추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임무를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며 아울러 중한관계의 심도 있는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야말로 글로벌사회에 접하면서 습근평도서실이 우리 서울대학교에 생긴다는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대학도 이제 국제화시대에 접어들었다. 오늘 우리 습근평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의 구국홍대사는 개관식에서 《습근평주석 기증 도서자료실》의 설립은 서울대학 사생 그리고 한국 각계 민중들이 중국을 리해하고 연구하는데 풍부하고 실제적인 자료를 제공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서울대학에 보다 많고 보다 새로운 중국 도서와 영상자료들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