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녕안조중에서는 올해 11월에 들어서면서 기온이 내려가는 상황을 감안해 일찍 손써 빙장을 마련하였다.
왕년의 경험에 의하면 빙장을 늦게 마련하게 되면 학생들이 방학전에 빙장에 오르는 시간이 한달도 되나마나 했다. 이런 실정을 헤아려 학교 체육교연조에서는 첫눈이 자리도 잡기전인 11월 중순부터 서둘러 빙장을 마련하여 학교 빙상운동항목인 스케트수업을 이왕보다 한주일 앞당겨 할수 있게 하였다.
이런 소행은 학부모들의 찬사는 물론 학생들의 빙상운동에 편리를 도모 하였으며 앞으로 있게 될 스케트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따내는데도 한몫 할것이다./최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