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 일전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은 꼬마 애독자들의 심령에 애국주의 사상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를 비롯한 주변의 소학교들을 조직, 동원하여 '날아오르는 중국-나의 중국 꿈' 수사본공모활동을 펼쳤다. 중국의 꿈은 민족의 꿈이고 매개 중국인의 꿈이며 매개 청소년들의 꿈이다. 시도서관은 올라온 53편의 꼬마애독자들의 수사본가운데서 그림과 글이 풍부하고 다채롭게 수사된 30편의 우수작품을 골라 벽보란을 꾸려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