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뉴스 캡쳐.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조선족과 고려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민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EBS 뉴스가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지의 조선족과 고려인 대학생 가운데 각각 70여 명을 선발해 동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차세대 인재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다음달 6일까지 거주국의 한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으로 내면 되며 성적 우수자, 유공자 후손, 과학기술 전공자 우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