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정부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4월달 국내 재정수입이 2011년 동기대비 6.9% 증가, 그중 세수수입이 2.6% 증가해 각각 20.3포인트와 23.3포인트씩 떨어졌다. 반면에 비세수성수입은 1346억원에 달해 51.4% 올라갔다.
4월달 국내 증치세와 영업세, 기업소득세 등 주요 세수수입이 모두 부동한 정도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국가 재정부 관계일군은 주요하게 경제성장속도가 더디여졌으며 가격오름폭이 내려갔고 기업리윤 하락 및 감세조치 등 요인때문이라고 해석했다.
4월달 비세수성수입이 대폭 증가한것과 관련해 국가 재정부 관계일군은 《국가에서 지난기 석유특별수익금을 전부 받아들이고 국유자산 유상사용과 관계되는 수금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비세수성수입에는 주요하게 행정사업성수금, 복권공익금, 국유자산 유상사용수입, 벌금몰수수입, 정부명의로 접수한 기증수입, 주관부문 집중수입, 정부재정자금의 리식 등 수입이 포함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