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필리핀 아키노정부의 불법행위와 요구의 기초상에서 건립된 남해중재안중재재판소가 이른바 중재결과를 공포했다. 이에 중국은 여러차례 성명을 발표하여 중재재판소는 관할권이 없는바 중국은 받아들이지도 승인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대화협상으로 남해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 에티오피아

12일, 에티오피아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과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에티오피아측은 량자협의와 지역공감대에 따라 직접적인 협상담판으로 남해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

파키스탄 외교부는 12일, 남해중재안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여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교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파키스탄은 남해분쟁은 응당 직접적관련 당사국이 량자협의와 “남해 각측 행위 선언”에 따라 협상과 담판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성명은 파키스탄은 중국이 “유엔해양법공약” 제298조에 따라 배제성성명을 하는것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또한 역외국가는 응당 중국과 아시안이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이바지한 노력과 건설적역할에 대해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 캄보쟈

캄보쟈 훈센총리는 남해중재안의 중재결과는 “정치동기에서 나온것”이라면서 캄보쟈는 이런 결과를 지지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훈센총리는 비아시안국가의 대사가 캄보쟈와 기타 아시안국가에 남해중재안의 중재결과를 지지하라는 로비를 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역외의 력량이 결집하여 중국을 반대하고있다면서 “아시안과 지역에 부정적영향을 초래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역외국가들이 남해문제에 대한 간섭을 멈추고 해당 면에서 량자담판으로 분쟁을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 말라위

말라위 피터 무타리카 대통령은 말라위는 남해중재안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리해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말라위는 기타 아프리카국가들과 함께 해당 면에서 강제적인 중재가 아닌 협상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남해분쟁을 해결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짐바브웨

짐바브웨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은 짐바브웨는 남해문제처리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견결히 지지한다면서 해당 국가에서 량자대화로 평화적으로 론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적도기네

적도기네 집정당인 민주당 총서기 오써는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남해문제에 관해 국제중재를 제기한것은 적합하지 않을뿐더러 남해의 평화와 안정에도 불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령토와 령해분쟁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쌍방은 응당 서로 주권을 존중하는 상황에서 “유엔헌장”에 따라 국제법의 범위내에서 량자협상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이 되도록 빨리 협상담판의 궤도로 돌아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것을 호소했다.

■ 모리따니

모리따니 집정당인 쟁취공화련맹 매험주석은 모리따니 외교부는 남해문제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의 립장을 지지하고 중국과 필리핀정부가 직접적인 담판을 통해 평화적인 해결방법을 찾을것을 호소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리따니의 집정당으로서 쟁취공화련맹은 이 성명을 지지하며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은 공정한바 “유엔해양법공약”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 세네갈

세네갈 외교부 장관 은디는 해당 국가들이 공감대를 준수하고 대화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남해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것을 호소했다.

■ 체스꼬

체스꼬 하원 부의장 필리프는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남해문제에 관해 중재를 제기한 행위는 스스로 모순되는바 필리핀이 과거 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데 바친 노력을 저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이런 행동을 취한것은 너무 경솔한바 국제법의 틀에서 벗어나고 필리핀의 과거약속을 위반했다면서 이로 볼 때 그들의 립장은 흐리터분한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문제에서 중국이 취한 행위는 타당하고 중국적부는 결코 이번 중재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 세레라레온

세레라레온 외교와 국제협력 부장 카마라는 세레라레온정부는 각측이 “유엔해양법공약”에 따른 중국의 배제성성명을 존중할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남해문제 해당 각측은 반드시 한 나라의 령토주권에 대해 마땅한 존중을 표시해야 하고 “공약”기틀내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세레라레온은 남해문제에서 견결히 중국과 함께 서있을것이며 각 측이 서로 존중하고 이 문제에서 평화적인 해결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 벨라루씨

벨라루씨 국민회의공화국 원 주석 미하일 먀스니코비치는 일전 벨라루씨는 남해문제를 국제화하는것을 반대하고 외래세력이 직접적으로 지역내사무에 간섭하는것을 반대한다면서 남해문제 해당 각측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하일 먀스니코비치는 벨라루씨는 유엔의 책임진 성원으로서 “유엔헌장”의 기본원칙과 국제의 공평, 정의를 수호하는 기초상에서 남해문제를 포함한 문제들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해문제에서의 벨라루씨의 립장은 아주 명확한바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고 모든 해당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주장하며 남해문제를 국제화하는 그 어떤 수법도 견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제3자 나라는 남해문제에서 해당 국가에 그 어떤 압력도 가해서는 안되며 그 어느측도 외래세력을 지역분쟁으로 끌어들여서도 안되며 이 문제에서 발언권이 없는 국제기구를 리용하여 남해문제를 토론하고 성질을 규정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