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TV체크] ‘질투의 화신’ 공효진X조정석, 본 적 없는 로코를 기대해

[기타] | 발행시간: 2016.08.11일 09:15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양다리 삼각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며 청춘들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담을 기본으로 무뎌진 줄 알았던 심장을 다시 펌프질 시킬 중년의 로맨스도 포함돼 있다. 또 망가짐도 불사하고 생계형 기상캐스터의 삶을 완벽하게 그려낼 공효진(표나리 역), 허당기 1g을 추가한 마초기자 조정석(이화신 역) 등 인간적인 캐릭터들의 향연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현실을 극화한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이 ‘질투의 화신’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극의 주요 무대인 뉴스룸 사람들 간의 갈등, 완벽해 보이는 인물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비밀 등 다양한 사건들이 전개된다.

제작진은 이 모든 걸 ‘질투의 화신’만의 방식으로 드라마틱하고 코믹하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준비를 다져나가고 있다. ‘질투의 화신’이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장치들을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고정원 역), 이미숙(계성숙 역), 이성재(김락 역), 박지영(방자영 역) 등 배우들의 내공까지 더해져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질투의 화신’은 생계형 기상캐스터와 마초기자,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로 망가져 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 제공: SM C&C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