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경제 자신감 조사서 중국, 인도, 호주 긍정적

[기타] | 발행시간: 2016.08.11일 15:17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8월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일본, 유럽연합의 많은 나라 대중들이 자국 경제 상황에 낙관적이지 못했으나 중국과 인도, 호주 세개 나라 대중들은 국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조사 참여자들 중 44%가 국가 경제 상황이 괜찮다고 답해 2009년 보다 27% 상승했지만 경제위기 이전 50%를 기록했던 2007년에 비해 그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완화됐지만 중국의 조사 참여자들 중 87%가 중국 경제 상황이 양호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와 호주에서는 각각 80%와 57%의 조사 참여자들이 자국 경제 상황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일본 대중들은 자국 경제에 자신감이 부족했고 경제 상황에 긍정적인 태도를 표하는 조사 참여자가 30%밖에 안됐습니다. 사실 최근 일본 대중들이 자국 경제 상황에 대한 태도에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일본은 4년래 처음으로 대중들이 경제 쇠퇴를 호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올해 4월 4일 부터 5월 29일 까지 퓨리서치센터는 16개 나라의 총 20132명의 대중들을 상대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