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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지혜와 제언을 모아 경제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6.08.18일 10:18
8월 17일,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에서 새로 임용한 국무원 참사관과 중앙문사연구관 관원들에게 임용증서를 발급하고 모든 참사와 관원들과 좌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참사관과 관원들에게 축하를 표시하면서 대중의 사상을 모으고 진언을 하며 대중의 지혜를 모아 좋은 대책을 내서 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의 큰 국면을 위해 서비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좌담회에서 이극강 총리는 중국공산당 통일전선과 국가정권건설이 서로 융합하는 방식인 참사실과 문사관은 특수한 형식이라고 하면서 국무원 각 부처는 참사실 참사관과 문사관 관원들의 연구성과와 정책적 제언을 참답게 연구하고 섭취함으로써 정부의 사업을 더 잘 개진하고 시정 수준을 제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발전은 국가의 번창과 집권의 첫째가는 과업이고 광대한 참사관, 관원들이 제언직책을 이행하는 중점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당면 중국경제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는 동시에 국내외 도전이 증가되고 새로운 갈등이 형성되는 등 문제에도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극강 총리는 참사관과 관원들이 새로운 발전이념으로 전문 분야를 활용해 발전에서 직면한 딜레마에 중점을 두고 세계경제의 새로운 구도와 새로운 추이, 성장과 구조조정간의 균형, 공급측의 구조성 개혁의 추진, 새로운 성장으로 구조의 승격 가속화, 지속적인 혁신으로 종합경쟁력 증진 등 일련의 과제들을 연구함으로써 심도 있고 목적성이 있으며 무게가 있고 시행이 가능한 연구성과를 많이 내기를 희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은 법에 의한 시정의 필연적인 요구이고 이는 정부사업의 효과를 결정한다고 하면서 각 급 정부는 현대발전의 수요에 적응해 대중의 뜻을 충분하게 구현하고 대중의 지혜를 널리 모으며 대중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증진하는 의사결정체제를 구축하고 보강함으로써 진정으로 과학과 법률에 근거하고 인민의 념원을 존중하며 공공정책품질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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