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특약기자= 9월17일 오전, 무순시 순성구 륭순사회구역 성동조선족로년협회에서는 순성구 성동술집 연회청에서 협회의 80세에서 95세인 회원들을 위해 생일축하잔치를 마련하였다.
이날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추영화부회장, 무순시조선족문화관 한광욱 관장, 순성구 륭순사회구역의 책임자, 성동조선족로년협회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허영창, 조진숙, 허금순, 리종삼, 양성보, 김일순, 조성연, 정영일, 김광윤 9명 로인에게 생일축하상을 차려드리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할것을 축복해주었다. 무순시 순성구조선족예술단에서 축하공연을 했고 참가자들이 춤과 노래로 로인들을 즐겁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