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4월 19일](왕커자(王可佳) 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8일에 미국과 일본은 지속적으로 밀접하게 협력하여 동맹 관계를 진일보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당일 아베 신조 일본 수상과 회담을 가지고 미일 동맹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빠른 시일 내 미일 외무장관 및 국방장관 회의를 가지는 등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도출했다.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이 견지하는 반도 비핵화 목표에는 변함이 없으며 미일은 중국, 한국과 협력하여 경제 및 외교적인 수단으로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18일 한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일본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취임 이래, 일본에 대한 첫 방문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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