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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낙마' 베컴, ''은퇴는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7.03일 00:00

[스포탈코리아]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낙마한 데이비드 베컴(37, LA 갤럭시)이 은퇴설을 부인했다.

베컴은 2일 영국 일간지 '더 선'에 실린 인터뷰에서 "나는 37살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게 즐겁고 훈련이 기다려진다"며 변치 않는 열정을 과시했다. 그는 "그런 상황이 바뀔 때면 멈출 때가 됐다는 걸 깨달을 것"이라고 말한 뒤, "여전히 그라운드에 나가 뛰는 걸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성공을 이어가기를, 열심히 노력하기를, 그리고 팀 내의 젊은 선수들이 더 나아지도록 도와줄 수 있기를 원한다"고도 덧붙였다.

199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베컴은 올해로 20년차 베테랑이다. 그러나 20주년을 넘겨 더 먼 곳까지 바라본다. 베컴은 "지난 20년 동안 내가 얻은 경험을 그들(어린 선수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는, 그라운드 위에 있는 편이 도움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미국 프로축구리그(이하 MLS)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베컴은 "지난 5년간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에서 미국을 찾았다. 경쟁력이 없다면 이곳을 찾을 리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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