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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글로벌경영여건보고서" 전문성, 공신력 지키도록 세계 은행에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2일 13:57
  중국 측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투명한 원칙에 따라 다자기구 규칙과 절차대로 내부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은행과 회원국의 명예를 수호하고 "글로벌경영여건보고서"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지킬 것을 세계은행에 촉구한다고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월 1일 북경에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글로벌경영여건보고서" 순위에 대한 내부인사의 불법조작으로 관련 결과 공개를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조작된 경제체 순위에는 중국도 언급하였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경영여건 개선을 매우 중시하고 국제 일류 수준에 비추어 권력이양과 관리 결부, 서비스 최적화 개혁을 줄곧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시장주체의 생명력과 사회혁신력을 추동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중국 기업의 수량은 일일 평균 1만개 이상 순증가했고 한해 외자 직접투자 유치액은 1381억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2.4%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실제적인 성과는 국제사회에서도 잘 알려졌고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다고 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적인 경영여건을 마련하도록 앞으로도 개혁을 심화하고 경제 고수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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