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태권도 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황경선(26, 고양시청)과 김세혁 감독이 11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로열 템스 요트클럽에 위치한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황경선이 취재진의 "어머니 건강관련" 질문에 눈물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영국 런던)=김영구 기자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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