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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대’ 설리-민호, 대본만 들었을 뿐인데..‘화보포스’

[기타] | 발행시간: 2012.09.10일 10:12

[OSEN=강서정 기자]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설리와 민호, 이현우가 열혈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리, 민호, 이현우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에서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 ‘NO NG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그대에게’ 꽃미남 군단의 대표주자 설리, 민호, 이현우가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 들고 읽고 또 읽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대본만 들고도 화보 포스를 풍겨내는 최강 비주얼의 주인공들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 넘치는 열기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팽팽한 대본 열전을 펼치고 있는 민호와 이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호와 이현우는 같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다정히 대본을 보며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가 하면 각각의 촬영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으며 남다른 연기 투혼을 펼쳐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민호는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설리와의 호흡에 특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극 중 캐릭터와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스태프들에게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8회분에서는 재희(설리 분)가 꽃미남 군단과 육상부 지옥훈련을 견뎌내던 중 갑작스러운 이상증상을 호소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몸 상태로 남장을 위해 하고 있던 가슴 압박 붕대가 조여오기 시작했던 것. 재희의 남고 생활에 최악의 비상등이 켜지면서 본격적으로 달달 모드에 돌입했던 태준(민호 분)과 로맨스에 급제동이 걸리는 건 아닌가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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