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하현 진달래광장 락성의식이 9월 26일 저녁 류하현 진달래아빠트단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족기업인 최성호경리가 이끄는 통화시은하부동산개발회사에서 투자하여 건설한 류하현 진달래아빠트단지는 2009년 봄부터 류하현에 투자하여 건설한것이다. 올해까지 2기 공사가 마무리지어 2000여세대가 입주하였는데 조선족이 500가구 되여 통화지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집중된 아빠트구역으로 부상하였다.
류하현 태양성조선족촌 3사에 위치한 진달래아빠트단지는 류하현조선족중학교, 류하현조선족소학교, 류하현병원과 가까워 황금지역으로 불리우고있다. 진달래아빠트단지에 류하현 농촌의 조선족들이 입주하면서 조선족농민들이 농촌을 떠나 거리에서 새로운 집거지역을 형성하였다.
류하현 진달래아빠트단지의 거주구역이 일떠서고 상가들이 선후로 오픈하였으며 여러가지 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자 통화시은하부동산개발회사에서는 올해 거주구역의 차원을 높이기 위하여 부지면적 1만평방메터되는 문화광장을 건설하여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였다.진달래문화광장은 분수구역과 시내물이 결합하고 신체단련기계와 광장으로 구성되여 주민들이 한가한 휴식을 보내기에 맞춤하다.
9월 26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 류하현 진달래광장 락성식에는 통화시민위의 주요령도와 통화지역의 조선족기업인, 류하현의 주요 령도들과 류하현의 조선족군중 및 진달래화원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국경헌례차 북경에 갔던 연변가무단이 류하현에 와서 진달래광장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진달래화원의 밤하늘은 락성의 례포로 화려하게 장식되였고 광장에서는 연변가무단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류하현진달래화원은 새로운 조선족집거지임을 세상에 선포하였다.
류하현 진달래광장 락성을 선포하는 최성호경리
진달래화원의 분수
류하현의 새로운 조선족집거지 진달래화원
진달래광장 락성 경축의 밤하늘
연변가무단의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