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씨스타19가 올해 최초 롱런곡을 만들 기세다.
씨스타19가 지난 31일 발표한 '있다 없으니까'는 발매 18일째인 17일 오전 현재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지켜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최고 기록이다.
씨스타19는 씨스타의 효린, 보라로 구성된 유닛듀오로 슬픈 감성의 노래에 농염한 퍼포먼스를 더해 특유의 개성을 인정받고 있다. 음원을 발매하자마자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한 이들은 이후로 계속 1위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 중. 이 곡은 용감한 형제가 만든 노래로, 씨스타와 용감한 형제의 찰떡궁합을 또 한번 입증하게 됐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음원차트에서는 리쌍의 '눈물', 허각의 '모노드라마'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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