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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첫 라틴미주 방문 시작, "10만리 월드투어"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5.05.17일 15:44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7일 오전 전용기로 베이징을 떠나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로 향발해 총리직을 맡은 후의 첫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지역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브라질연방공화국 지우마 호세프대통령과 콜롬비아 호안 마누엘 산토스대통령, 페루공화국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 칠레공화국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의 초청으로 17일부터 4개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이극강 총리는 아일랜드와 스페인을 경유합니다.

경유국까지 포함해 이극강총리는 이번에 13일 동안 6개 국의 7개 도시를 방문하며 노정이 도합 5만여킬로미터 되어 지구를 한바퀴 이상 도는 셈이됩니다.

이번 방문은 "10만리 월드투어" 외교방문으로 불리웁니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자연적인 협력동반자입니다.

양자는 전통친선 관계가 돈독하며 공동의 정치수요가 있고 유사한 발전 과업에 당면해 있는데다가 경제무역관계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기 때문에 최근년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관계는 양자협력과 전반협력이 공존하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국의 경제발전이 뉴노멀시대에 들어서고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성장속도가 완만해지는 새로운 배경에서 이루어 집니다.

분석인사들은 현재 중국경제의 구조조정이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협력 품질을 향상하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방문은 양자의 기존의 협력공감대를 집행할뿐만 아니라 잠재력도 깊이있게 발굴해 양자협력의 품질 향상에 새로운 주안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가 중국과 라틴미주의 생산능력 분야 협력입니다.

방문기간 중국은 해당 나라와 산업협력과 기반시설건설, 자유무역구건설, 경제기술협력, 금융지원등 영역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각국과 광산과 에너지, 농업등 전통영역과 금융, 과학기술, 우주, 기반시설 등 신흥영역의 여러가지 협력문서를 일괄적으로 체결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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