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성폭행해 숨진 조선족녀성을 또 강간,그 판결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6.05일 08:32



대구지법 법정동 전경 © News1

성폭행해 죽인 중국동포녀성을 강간한 엽기남…항소심도 '징역 10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범균)는 4일 만취한 중국 동포 여성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강간해 숨지게 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4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10년 간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할 것을 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5일 오후 10시22분 대구 달서구의 한 중국요리집에서 회사동료 A(41·여)씨와 술을 마신 뒤 골목길에 쓰러진 A씨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성추행한 뒤 다음날 0시49분 차에 태워 모텔로 데려가 다량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또 피를 많이 흘려 의식을 잃은 A씨를 한차례 성폭행까지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전 재산을 팔아 피해자 유족과 합의했지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엽기적이고 위험하고 극악하고 잔인한 범행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자료사진

재판부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해 심신미약 감경을 받아야 한다"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이미 숨진 여성을 강간했기 때문에 준강간이 아니라 시간(屍姦)이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여 준유사강간치사죄를 적용했다.

뉴스1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27%
40대 33%
50대 13%
60대 7%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7%
30대 7%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니기미 남조선색히들은 다 이리 변태들이야
맨날 미성년자 강간에 이제는 시신까지 참 할말이 없넹

불쌍한 우리 조선족분 부디 천당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