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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장관, 팔-이 평화협상 개입 국제사회에 제안

[기타] | 발행시간: 2015.06.22일 18:03
팔레스타인 방문중인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21일 프랑스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상을 조속히 재개할 것을 희망한다면서 평화협상의 성공을 위해 국제사회가 개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이날 알말리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번 중동방문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상 재개와 관련해 각측의 의견을 청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랑스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상이 후기에 들어설 때 국제팀이 개입해 최종 장애를 추월하고 공감대를 달성하도록 각측을 인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파비우스 외무장관은 과거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상이 늘 최종단계에서 요절되었기때문에 국제사회의 지지가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이미 이와 관련해 이집트 대통령, 요르단 국왕, 아랍연맹 대표와 협상했으며 유럽연합 외무장관도 최근에 프랑스가 제출한 평화협상 재개 제안을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알말리키 외무장관은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프랑스의 제안을 환영한다며 이 제안이 평화협상이 진정으로 성과를 이룩하도록 촉구해 팔레스타인의 건국 목표 실현을 도울것이라고 인정한다 밝혔습니다.

21일 저녁 파비우스 외무장관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공동보도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는 유엔의 결의 등 외부요인의 압력으로 실현할수 없으며 오로지 아무런 조건부도 달지 않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협상을 통해서만이 달성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비우스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방문에서 자신은 평화협상을 재개하려는 양자의 염원을 읽었다면서 프랑스의 제안은 "명령"이 아니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상을 대체할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프랑스는 단지 양자의 친구로서 평화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바랄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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