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을 때 주의할점
1.회수
봄과 여름에는 일반적으로 한주일에 2-3번, 가을과 겨울에는 한주일에 1-2번 씻는것이 좋다. 샴푸를 자주 사용하면 머리가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으며 갈라지는 현상을 쉽게 초래한다. 이외, 자주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유지가 감소되는데 피부가 보상성유지분비를 증가시켜 국부적으로 기름기가 많아 진득거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악성순환이 나타나면 두피의 정상적인 유지와 대사환경이 파괴되여 지루성피부염을 초래하게 된다.
2.수온
수온을 35도 좌우로 유지해야 한다. 수온이 너무 높으면 모발의 유지분비를 자극할수 있고 반면 수온이 너무 낮으면 모공이 수축되여 때가 잘 씻겨지지 않을수 있다. 그러므로 30도 좌우의 수온을 건의한다.
3.문지르는 방식
손끝으로 살살 문지르며 안마해야 한다. 손톱에는 더러운 물질이 많이 끼는데 일부 사람들은 손톱으로 힘껏 머리를 긁는다. 이렇게 하면 부분적 피부에 히스타민 등 가려운 물질이 생길게 할수 있고 또 모세혈관을 확장시킬수 있다. 긁는 쾌감은 악성순환을 초래해 피부염을 일으킬뿐만아니라 피부보호벽을 파괴해 세균감염을 일으키고 모낭염을 초래할수 있다.
4.샴푸의 사용
샴푸가 직접 두피에 닿으면 자극적이여서 머리비듬의 형성을 격화시킬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샴푸중의 일부 성분으로 하여 과민이 일어나 피부염이 쉽게 초래된다. 정확한 샴푸사용방법은 응당 먼저 손에서 문질러 많은 거품을 내는것이다.
머리를 감은후 린스를 샤용하면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할뿐만아니라 PH치를 균형시키고 머리카락에 영양과 수분을 제공줄수 있다.
출처: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