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 12월16일,무순시로동공원에 위치한 무순시도서관 24시간 셀프서비스 도서관(自助图书馆)이 정식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였다.
전민이 독서를 하는것을 제창하고 서향무순을 건설하기 위하여 무순시 도서관에서는 적극적으로 셀프서비스 설비를 인입하여 24시간 셀프서비스도서관을 건설하여 도서관의 봉사범위를 확대하고 도시 시민들의 열독시간을 연장시켰다.
료해에 의하면 시민들은 셀프서비스 설비로 도서를 빌려 볼수있다. 새로 락성된 24시간 셀프서비스 도서관은 면적이 24평방미터이다.
독자들은 이 설비를 리용하여 스스로 대출증서(借书证)를 만들고 자문, 예약, 책을 빌리고 책을 반환, 기간을 연장해서 계속 빌릴수도 있고 빌린기한이 초과되면 비용을 바칠수있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설비에 서적 보존량은 700권이고 또 무선 인터넷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사용하도록 하였다.
겨울철 추운 날씨를 대비하여 24시간 셀프서비스 도서관은 또 열공급시스템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따스한 환경에서 도서를 빌려볼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