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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교 100명 간첩죄로 인한 체포는 사실무근"

[기타] | 발행시간: 2015.12.17일 10:45
조선당국이 이른바 "간첩죄" 혐의로 화교 100여명을 체포했다고 한 얼마전의 보도에 비춰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 공식사이트는 16일 이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했습니다.

조선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조선 주재 화교의 위법 범죄는 아주 개별적인 현상이며 이른바 "간첩"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현재 화교 3000여명이 조선에서 사업하거나 생활하고 있고 주로 평양과 신의주, 청진 등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장기간에 걸쳐 조선 주재 화교들은 기율과 법률을 준수하고 사업에 노력하고 조선인민과 함께 조선 경제와 사회의 발전과 사회주의 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또한 중조 전통적인 친선을 계승, 발양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새로운 시기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과 조선 쌍방은 전통적인 친선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광범위한 화교를 망라하여 양국 민중은 중조 관계를 발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범위한 화교들이 계속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로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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