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중국.길림룡만야생두견화관광축제》및《중국자연보호구건립 60주년룡만컵전국생태촬영경기》소식공개회가 장춘에서 있었다.
룡만관광축제의 기한은 201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개막식 및 《룡만컵》촬영경기가동의식은 5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룡만군국가삼림공원 대룡만관광구표지문앞에서 개최하게 된다.
길림성 휘남현에 위치한 룡만군국가삼림공원은 국가 AAAA급풍경구로 2014년 세계자연보호련맹(IUCN)으로부터 유일한 중국국가삼림공원 대표로《록색명록》에 수록되였다.룡만군국가삼림공원이 엄격한 선발을 거쳐 세계적으로 자연(생태)보호가 제일 잘 된 곳중 하나로 선정되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룡만군국가삼림공원은 야생두견화를 표징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삼각룡만, 대룡만, 이룡만, 소룡만, 동룡만, 남룡만, 한룡만 등과 조수호폭포, 금룡정자산, 사방정자산 등 10개 주요풍경과 룡만표류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5월은 야생두견화를 감상할수 있는 최적기이다. 뿐만아니라 축제기간에 생태(무공해)과일, 채소, 들나물채집행사를 체험할수 있으며 표류체험, 예술창작체험도 할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이 삼림공원에는 국가 1, 2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을 포함한 279종의 야생동물이 있으며 국가 1, 2급 중점보호 야생식물을 포함한 462종의 고등식물이 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