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렌치 총리가 5일 로마에서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을 접견하였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고 있는 이딸리아를 높이 평가하고나서, 량국과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번영발전을 구축할데 관한 의향을 밝혔다.
왕의 부장은, 렌치 총리가 9월 20개국 그룹 항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 환영을 표하고, 이딸리아측과 소통을 강화하여 회담의 성공을 확보할것을 희망했다.
렌치 총리는, 이딸리아는 중국의 지위와 영향을 중시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친선을 심화하고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강화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할것을 바랐다.
렌치 총리는, 중국 20개국 그룹 정상회의 출석을 기대하고 있다며, 중국과 협력하여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