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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번 소변을 봐야 건강할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21일 09:49
소변 습관이 당신의 건강상태를 말해준다

사진=위티피드

당신은 하루에 몇 번 화장실에 가는가? 화장실 가는 횟수로 당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다. 물론 화장실 가는 횟수가 반드시 소변을 보는 횟수는 아닐 수 있다. 배뇨 습관은 체중과 물 마시는 습관,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뇨 횟수와 시간이 당신의 몸 상태를 말해줄 수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위티피드가 소변 횟수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하루 평균 4~7회 소변 보는 것은 정상

만약 그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다고 무작정 당황할 필요는 없다. 소변을 보는 횟수는 커피나 물, 알코올 등 수분을 섭취하는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님에도 하루 평균 11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방광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을 수 없다면 ‘주의’

사진=위티피드

과민성 방광으로 불리는 이 증상은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껴 소변이 마렵거나 참을 수 없는 증상을 말한다. 수면 도중 자주 배뇨하는 습관이 생겼다면 이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과민성 방광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려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이 경우 장거리 여행을 꺼리거나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깊어지면 우울증이나 대인관계 기피 등 정신적 고통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다. 만약 반대로 필요 이상으로 방광이 수축해 배뇨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더 자주 소변을 봐야 한다.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면 당뇨병 징후

사진=위티피드

정상적인 소변 색은 황색

사진=위티피드

당신이 먹은 음식이 오줌의 색을 바꿀 수 있다. 일례로 빈혈 예방에 효능이 있는 비트주스를 먹으면 소변 색이 붉게 변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데 색깔이 바뀌었다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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